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권용목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법교육, 법체험캠프, 가족사랑캠프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2년 개청해 학교폭력가해자 등 위기청소년 및 비행초기단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원인진단 및 비행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국가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