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통풍에 유리한 4~4.5 Bay,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여건을 살펴보면 지제역과는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1호선과 SRT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2021년 수원발 KTX가 개통되고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교통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평택 지제세교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대단지인만큼, 지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포스코건설의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력으로 명품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