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고도는 1인 마켓 대표 브랜드인 <샵바이> 제공 및 쇼핑몰 제작 교육을 진행, ▲와드인터내셔널과 서울산업진흥원은 판매 아이템 선정을 돕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 한국일보 E&B는 미스코리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을 포함하여 온라인 쇼핑몰에 관심있는 2019 미스코리아 7인과 지역대표까지 총 16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8월 쇼핑몰 디자인, 상품등록, SNS연동, PG신청 등 <샵바이> 기초과정은 물론 홍보/마케팅/고객 응대 등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관심 있는 상품들로 직접 개별 <샵바이> 쇼핑몰을 만들게 된다.
<샵바이>를 사용하면 상품 하나만으로도 쇼핑몰을 오픈할 수 있고, 판매 아이템을 선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상품 공급을 도와주는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이번 1인 마켓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스코리아들처럼 누구나 짧은 시일 내에 쇼핑몰 개설 및 상품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지금까지 한번 교육을 받았는데 쇼핑몰 제작이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놀랐다. 지금도 이미 쇼핑몰을 바로 오픈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쇼핑몰을 잘 만들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쇼핑몰 제작 교육부터 실제 쇼핑몰 개설 체험까지 미스코리아들의 쇼핑몰 제작 스토리는 NHN고도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