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의경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하는 의미에서 경찰서 및 함정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및 의무경찰 등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한 황예성 상경은 “나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생명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 헌혈행사를 통한 생명 나눔 실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