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KTX.(사진=코레일)
이미지 확대보기코레일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기술은 △습득물 조회를 용이하게 하는 무한 스크롤 기능 △검색조건 입력단계를 축소할 수 있는 슬라이드 기능 △습득장소와 분실자 이름으로도 조회 가능한 검색조건 추가 등이다. 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 디자인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개선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2018년 기준 열차나 역에서 습득되는 물건은 연간 15만6000여 건으로 코레일이 LOST112에 참여하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