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1일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왼쪽)과 최무덕 부산지하철노조 위원장이 '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철회·잠정합의 선언'을 하고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하철노조)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파업을 철회하고 12일 오전 9시부(단 승무는 오전 5시부터)로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비정규직 청소용역도 12일 오전 6시부로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노사는 임금 0.9%인상, 근무형태 변경에 따른 인력 540명 채용 등을 통해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노사갈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