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실버카페 운영으로 노인학대예방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요구르트와 다과를 준비해 창원시니어클럽을 방문하는 노인들이 손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가정과 주변에 발생한 노인학대 및 범죄 상담을 하는 힐링 공간과 민원창구역할을 했다.
민원해결 및 상담을 위해 기존의 딱딱하고 번거로운 경찰관서로 찾아오는 것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웹툰을 전시해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으며, 물티슈‧부채‧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홍보도 병행했다.
경찰은 노인학대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집중신고기간’(6월 14~6월 30일)운영으로 대국민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