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합격한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장학금을 받은 J양(16)은 올해 4월 중졸 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한 후, 바로 서울시 교육청에 고등학교 추가모집 지원을 하여 5월말 최종합격했다.
현재 정상적으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등 서울준법지원센터의 검정고시 연계지도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성우제 소장은 “2월 검정고시 설명회 등 학업중단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학습지원을 했고, 관내 꿈드림센터 등과 연계해 검정고시 취득지원을 아낌없이 실시해 학업중단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