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좌측부터, 조경호 국민대 교수 / 김경도 (주)한국첨단기술경영원 대표이사 / 박한구 (사)한국인터스트리4.0협회 회장 / 김경묵 중소기업학회장 / 임춘성 연세대학교 교수(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공동위원장) / 윤여동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공동위원장) /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모영일 (주)지앤지커머스 대표이사. (사진=중기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위원회는 협동조합 이사장, 학계, 연구계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주요 현안 논의,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 도출 등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주요성과와 추진방향 △제1기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주요활동을 공유하고, △운영위원회 및 분야별 분과 구성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정책실효성 확보를 위한 실태조사 및 연구 추진 방안 △세미나, 토론회 등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인식제고와 모범사례 발굴‧확산 방안 등 제2기 위원회의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된 윤여동 이사장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스마트공장, 5G, 인공지능 등의 주요정책과 규제‧제도혁신 노력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4차산업혁명에 대한 불안한 시각과 우려가 존재한다”며 “중소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한희 로이슈(lawissue)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