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이e편한세상, 청약 1순위 평균 ‘42대 1’ 마감

기사입력:2019-05-31 14:04:00
세종자이e편한세상 주경 투시도.(이미지=GS건설)

세종자이e편한세상 주경 투시도.(이미지=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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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 컨소시엄(LH·GS건설·대림산업)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에서 분양하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1순위 청약 마감에서 평균 42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일반 분양 물량 296가구(특별공급 904가구 제외) 모집에 총 1만256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29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특별공급 물량 904가구 모집에 2918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3.2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전용면적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129P㎡타입이 1가구 모집에 89명이 청약을 신청해 89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01㎡타입 64대 1(120가구 모집 7760명 접수) △124AP㎡타입 57대 1(13가구 모집 742명 접수) △84A㎡타입 48대 1(27가구 모집 1305명 접수) 등의 순이었다.

이번 세종자이e편한 세상의 분양 성적은 세종시 출범 이후 역대 가장 많은 동시 분양 속에서 이룬 성과여서 의미가 있다.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 이곳에서는 3개 단지, 5개 블록, 총 3256가구가 동시 분양에 나섰다. 실수요자들은 1개 단지, 1개 블록만 선택이 가능해 어느 때 보다 단지 특장점을 꼼꼼히 따져 청약에 나선 만큼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브랜드, 입지, 상품 등이 입증된 것이다.

GS건설 조준용 분양소장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규모, 숲세권 인프라 등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아 우수한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세종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10일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26~28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버스시외터미널 인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에 위치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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