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랜드 냉동식품은 인공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수확 직후 급속 냉동시키기 때문에 해동 후에도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며 풍부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크게 ‘냉동 감자’, ‘냉동 채소’로 나뉜다. 먼저, 냉동 감자는 아이들 간식은 물론 가정에서 간단하게 술자리를 즐기는 이른바 ‘홈술족’의 안주거리로 적합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해쉬브라운(800g, 4990원) ▲웻지감자(1kg, 4990원) ▲감자와플(680g, 4990원) ▲씬앤크리스피감자(1.25kg, 4990원) 등이 있다.
냉동 채소는 오랜 기간 보관하며 각종 요리에 풍부한 맛은 물론 다양한 색감을 더할 수 있는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버섯믹스(500g, 4990원) ▲믹스베지터블(900g, 2990원) ▲완두콩(800g, 2990원) ▲자른양파(650g, 2990원) 등이 있다.
해당 상품들은 강서점, 목동점, 동대문점 등 전국 17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