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강당에서 신규 위촉된 보호관찰위원들을 상대로 기본교육을 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보호관찰위원은 전문적인 상담 및 체계적인 원호활동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민간 자원봉사단체로 지난 3월 1일 신설됐다.
협의회 서영우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소 생소하던 보호관찰 법령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고, 자원봉사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시종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위원들의 전문상담․지도가 이루어진다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