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민공원 조감도.(이미지=대림산업)
이미지 확대보기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는 부산에서도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양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1호선 시청역까지 한 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부전역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부전~마산 복선전철, 경전선 등 다양한 철도와 도시철도를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계획이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동남권에서 교통·경제·관광·비즈니스의 중추기능을 맡는 교통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중앙대로를 통해 부산역, 부산항, 부산시청 등 부산 내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동서고가도로를 이용해 외곽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 시민공원에는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만큼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금융, 의료, 교육, 쇼핑 중심지인 서면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부산시민공원 등 도심 속 공원의 삶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진구가 기존 낙후된 주거지역에서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른 만큼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