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직원 가족 초청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이 사이언스 쇼 공연단과 함께 과학실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이미지 확대보기또 오는 18일에는 본사가 위치한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런닝맨’ 게임을 진행한다. 대림산업 임직원 가족 160여명이 경복궁 일대의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찍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사진 촬영이 지정된 곳은 경복궁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함께 사진 찍기 등의 미션은 임직원 자녀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5월 마지막 주에는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그림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직원 가족들은 현재 디뮤지엄에 진행하고 있는 전시인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게 된다. 작품 설명을 동반한 도슨트 투어로 진행되어 영유아 자녀와 함께 임직원들이 편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후에는 자녀와 함께 영국의 유명 작가 케이티 스콧의 나비그림을 따라 그려보는 놀이 체험시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미술 취미를 갖고 싶은 임직원들에게 그림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