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표 태백가덕산풍력발전㈜ 대표는 “동서발전과 강원도가 최대주주로 있는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은 강원도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산불피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일(금)과 8일(월) 동해바이오화력본부를 통해 소방대원 등 화재 진압 관계자와 이재민들에게 지급할 도시락 1천개와 생수, 음료를 전달한 바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