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오네뜨 시티’ 홍보관 오픈…시세 대비 싼 분양가로 ‘눈길’

기사입력:2019-04-10 10:42:14
[로이슈 최영록 기자] 남해종합건설이 10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짓는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의 홍보관을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청약접수는 구로동 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진행하며, 1인당 타입별 1실까지만 가능하다. 분양가는 5년전 분양가로 책정됐으며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는 2회 분납제(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이다.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7호선 대림역이 가까이 위치하고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남권에 30분대로 도착할 수 있고 주요업무지구인 여의도 20분, 광화문, 종로 등도 30분내 도달이 가능하다.

게다가 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도림천 등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로디지털산업단지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000여개, 16만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을 수 있으며 용산, 마포 등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근로자 수요자를 겨냥해 원룸 위주로 구성되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며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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