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재력 건전화추진본부장,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김종길 한국마사회 부회장, 김종국 경마본부장 (사진=마사회)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마사회는 신임 임원과 직무 청렴 계약을 맺으며 고위직의 청렴 의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 청렴 위크’를 지정하고 청탁금지법과 임직원 행동 강령 등을 쉽게 전달하는 ‘청렴 연극’, ‘청렴 상식 퀴즈대회’와 ‘윤리 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반부패 정책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우수시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