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CGV용산아이파크몰 내 LG 그램 체험존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받은 LG 그램 17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는 LG 그램이 연속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기록한 것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 상영관에 ‘LG 그램’ 이름을 딴 전용관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을 위한 LG 그램 17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LG 그램관’은 6월 말까지, 제품 체험공간은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된다.
LG전자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그램만의 혁신을 통해 17인치 대화면과 초경량을 모두 갖춘 LG 그램 17을 완성했다”며 “LG만의 차별화된 대화면 그램 시리즈를 앞세워 노트북 시장을 재편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