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2월 18일 오후 2시 강서구 신호동에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인 ㈜테크로스(강서구 녹산산업북로 433)를 찾아 조선업 경기불황에 따른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노동자들과도 만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3시에는 강서구 지사동 과학산업단지 내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이든텍(강서구 과학산단2로 405)을 방문해 기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생산현장을 찾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번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외에 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와 부산시 관계자 등이 함께하며, 현장방문에서 나온 의견들은 당의 정책과 법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