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 부산식약청서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사례 발표

기사입력:2018-12-13 16:17: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가 우수한 품질 관리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 받아 부산식약청이 주관한 ‘2018년 제4차 건강기능식품협의회 및 품질관리인 교육’에서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천호엔케어는 지난 7일 부산 관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천호엔케어의 건강기능식품 품질 관리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천호엔케어 김병호 품질보증팀장은 현행 법률에 규정된 것 이상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 천호엔케어의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공유했다.

김병호 팀장은 본 강연에서 천호엔케어의 원료 검수 및 원료 안전성 확인, 일부 원료 진위 판별을 위한 유전자 분석 진행, 완제품 자가품질검사, 최신 분석 장비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지표 성분 분석 및 관리 등을 소개했다. 또한 낙하세균 검사, 작업자 및 작업도구 미생물 검사를 시행하여 철저히 현장 위생을 관리하고 있는 사례를 알렸다.

이 밖에도 고객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한 첨단 물류 시스템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고객이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주문한 제품의 이력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 제품 이력공개시스템(CRTS)은 물론 최첨단 물류 시스템인 DPS, 고객이 제품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험/검사성적서 관리에 대해 소개했다.

김병호 팀장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우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며 “천호엔케어는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등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여기에서 더 나아가 까다로운 자체 기준을 준수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호엔케어 생산본부는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만 6,500㎡(약 5천 평)의 부지에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HACCP 인증 설비를 갖추고 총 200여 종의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자연에서 얻은 좋은 원료를 엄선해 우수한 품질의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을 인정 받아 ‘2018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올해의 자연건강식품’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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