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조민)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화려한 파티룩 연출을 위한 ‘크리스마스 언더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인기가 높은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세련된 파티룩과 매치할 수 있도록 목까지 이어지는 초커브라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레이스 장식으로 섹시함을 더했으며, 남성용 드로즈는 물론 상황에 따라 함께 연출할 수 있는 팬티와 슬립도 다양하게 구성돼 특별한 날을 위한 이벤트 속옷으로도 제격이다.
먼저,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에서 선보인 ‘블랙키스 초커브라’는 레드와 블랙의 컬러 매치에 초커와 연결된 레이스 원단이 가슴 윗부분을 덮어줘 아우터와 함께 입었을 때 목선과 가슴 라인을 강조해준다. 또한, 초커 목걸이에서 이어지는 블랙 스트링 장식은 팬티까지 연결돼 섹시한 이벤트 언더웨어로 연출하기에도 좋다.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예스의 ‘레드섹시 초커브라’는 레이스부터 초커 장식까지 강렬한 핫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슴 컵 중앙에서 레이스 초커 목걸이로 이어지는 스트링 장식에는 리본이 달려 있어 시스루룩이나 오프숄더룩에 섹시한 스타일링 포인트로도 연출할 수 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크리스마스에는 과감하고 화려한 파티룩에 맞춰 강렬한 레드 컬러나 아우터와 매치하기 좋은 초커 디자인 언더웨어의 인기가 높다”며, “초커에 스트링·레이스 장식 등으로 섹시함을 더해주고 남성용 드로즈와 커플 속옷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과 함께 특별한 연말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