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지구 4단지 조감도.(사진=SH공사)
이미지 확대보기국민임대주택 일반공급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며 세대 총 자산은 2억44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545만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전용 50㎡ 미만 주택의 경우 경쟁 시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자를 우선 선정하며 1순위 조건은 해당 자치구 거주여부다. 전용 50㎡ 이상~60㎡ 이하 주택의 경우 1순위 조건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한 자다.
이번 공급되는 예정 공급가격은 ▲전용 39㎡ 보증금 약 2600만~3500만원, 임대료 약 20만~25만원 ▲49㎡ 보증금 약 3300만~6000만원, 임대료 약 24만~37만원 ▲59㎡ 보증금 약 5000만~6900만원, 임대료 약 34만~42만원 등이다.
접수는 12월 10일~11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5월 3일이다. 계약기간은 5월 20일~2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