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국민방제대 발대식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발대식에는 명지지역의 신전‧중리‧진목어촌계 국민 방제대원 13명과 부산해경, 해양환경공단 23명 등 총 36명이 참여했다.
더불어 오일펜스 설치, 유회수기 가동, 유흡착재 등을 이용한 다양한 방제방법 교육과 실제 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부산해경관계자는 “이번 명지 국민방제대 추가 지정으로 해양오염 취약지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및 훈련 등을 통해 국민방제대의 방제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