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21의 ‘테카솔 토너’는 정제수 대신 병풀추출물이 89% 함유되어 있으며 EWG 그린등급의 무자극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는 토너이다. 건조함이 심한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효과와 촉촉하고 산뜻한 수분감을 부여하며 동국제약 기술력의 집약체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가 들어있어 피부 진정, 보습에 효과적이다.
500ml의 대용량으로 피부 표면에 수분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7스킨’, 메이크업 전 유독 건조한 부위에 충분한 보습을 줄 수 있는 ‘토너 팩’, 세안 후 마무리 단계에서 토너를 섞어 세안을 마무리하는 ‘토너 워시’ 등의 스킨케어법에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마몽드는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크림’의 용량을 2배 늘린 대용량 한정판을 선보였다. 마몽드의 대표 보습 제품으로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세라마이드 PC-104 성분을 함유해 보습장벽을 형성하고 피부에 샐 틈 없는 보습을 선사한다.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제형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내 피부처럼 편안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랑콤은 베스트 셀러인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의 100㎖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해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제품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이 포함돼 가을철 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록시땅의 ‘시어버터 풋 크림’은 시어버터가 풍부하게 함유돼 촉촉한 보습감을 자랑하는 풋크림이다. 주요 성분인 시어버터 15%와 라벤더 에센셜 오일, 글리세린, 민트, 아르니카 추출물이 함유돼 건조한 발에 영양 공급과 촉촉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150ml의 대용량으로 겨울철 내내 두고 사용하기 좋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