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명품관)
이미지 확대보기콜라보레이션 브랜드는 총 4개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마르니’,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라뷔시’, ▲이탈리아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파브리아노’, 그리고 ▲국내 유일의 스카프 브랜드 ‘벙딸리제’ 등이다.
이탈리아 명품 ‘마르니’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쇼퍼백과 카드지갑으로, 마르니가 전세계 상품 중 갤러리아만을 위해 디자인한 플로럴 패턴이 연말과 새해의 설레임을 상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라뷔시’는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의 콘셉트인 ‘아틀리에’의 상징인 실타래를 문양으로 새겨 넣은 비니모자를, ▲7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파브리아노’에서는 색연필 케이스에 ’18년 갤러리아 테디베어를 자수로 새겨넣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국내 유일의 스카프 브랜드 ‘벙딸리제’에서는 사랑이 가득한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100% 수공예 실크 스카프 등을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출시했다.
갤러리아는 콜라보레이션 상품 외에도 매년 선보이는 ‘갤러리아 테디베어’와 ‘갤러리아 캐시미어’ 상품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 테디베어’는 올해 ‘아틀리에’ 콘셉트에 맞춰 모직 베레모를 착용한 아티스트 콘셉트이며, ‘갤러리아 캐시미어’는 다양한 색상의 머플러와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라운지웨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카테고리에서의 상품 구성으로 특별한 크리마스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