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협회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부산관광협회는 부산의 대표 산업인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1963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현재 관련 업종별 회원사 1028개로 구성돼 있다. 실질적인 관광업 종사자는 30만명에 이르는 단체이다.
이날간담회에서 납세자 권익보호에 대한 다양한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또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영세한 관광업체들에 대한 세무조사, 신고내용 확인 등 세무검증 배제, 납부기한연장, 징수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약속했다.
김대지 부산국세청장은 "일방적인 세정지원이 아닌 양방향 수평적 소통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