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특히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차질이 없도록 외교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오는 8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남 북한 노동부위원장이 비핵화 실무 협상을 벌인다. 협상 결과에 따라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회 차원의 초당적 외교도 필요하다"면서 "필요하다면 5당 원내대표들도 다시 초당적 방미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굳건한 한미공조가 유지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프로세스가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