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경찰서 전경.(사진=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또 지난 5월 17일 오후 1시경과 25일 오후 3시경 2회에 걸쳐 KT대리점에서 앞서 절취한 피해자 2명의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피해자 명의로 아이폰 4대(시가 616만4400원 상당)를 개통해 이를 편취했다. 이중 1명은 이를 중고업자 2명에게 넘겨주어 장물을 알선, 2명은 426만원에 장물을 취득한 혐의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장물알선업자 수사를 통해 피의자 및 휴대폰 처분처를 확인하고 각 피의자들을 순차적 검거해 8명을 형사입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