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이쿼녹스.(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동급 유일의 햅틱시트(무소음 진동 경고 시스템)와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여기에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을 추가 적용했다.
여기에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신형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LS트림부터 기본 적용했고 후방카메라와 듀얼 커넥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C타입이 포함된 일루미네이팅 듀얼 USB포트,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기능 등의 편의사양을 가격 인상 없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LT 플러스 모델에는 최고 트림에만 적용하던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와 LT 플러스 전용 고담 메탈릭 그레이 색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스텝을 포함했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 CMO는 “명실상부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이쿼녹스가 패밀리SUV로서 국내 고객께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성 강화와 합리적 패키지 구성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중심에 두고 다양한 제품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