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두 번째 열,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박태호 하누리 장애인주간 보호센터장(두 번째 열,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과 유성훈 금천구청장(두 번째 열,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단체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시설개선 봉사활동은 장애인주간 보호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내 마감 공사 및 노후 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이 실시됐다. 겨울철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불량했던 바닥 난방 공사와 장애인 이용이 불편했던 방화문 교체, 장판 교체, 주방가구 교체가 이뤄졌다. 또 천장 및 벽 도배, 내 외부 도색, LED 전등 교체, 수납장 신설 등의 작업을 진행했고 TV,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등의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개선된 시설을 보고 기뻐할 수혜자를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나눔이 커질 수 있도록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