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잘자란 배도라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의 판매와 유통을 권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한 기준에 적합한 어린이 기호식품에 부여하는 마크다.
웅진식품 마케팅 1팀 이종원 브랜드 매니저는 “자연은 잘자란 배도라지는 어린 자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만든 음료”라며, “자연은 잘자란 배도라지로 다가오는 겨울에 맞서 아이의 호흡기 건강을 지켜 주시길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7종의 어린이 음료 라인업을 구축했다. 과즙 음료로 ‘코코몽 딸기, 사과, 포도’ 3종을, 어린이 차음료로 ‘유기농 하늘보리’와 ‘순한 결명자’ 2종을, 프리미엄 주스인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 오렌지, 포도’ 2종과, 이번 신제품 ‘자연은 잘자란 배도라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