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조감도.(사진=코오롱글로벌)
이미지 확대보기단지의 청약일정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정당 계약은 11월 7일과 11월 8일 양일간 진행된다.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대구지하철 2호선 신매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로 최고 46층에 달하는 초고층 주거상품이다. 이는 대구시 내에서 역대 네 번째로 높은 층수며 수성구의 신 주거중심지인 시지권 내에서는 최고층 높이로 시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주거용 오피스텔이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쉽게 청약할 수 있다. 거주지 제한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안방, 거실)시공, 하이브리드 쿡탑 및 전기 오븐, 엔지니어드 스톤 시공(주방 상판 및 벽체) 등의 특별품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는 역세권 입지에 초고층이라는 상징성, 여기에 코오롱글로벌의 고품격 시그니처 설계와 서비스가 제공되는 삼박자를 모두 갖춘 것이 장점이다”며 “수성구에서 청약통장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