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수여식은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채병철 BC카드 위험관리인(상무), 남대현 한국품질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C카드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각종 위기상황에도 매뉴얼에 따라 국내・외 카드 승인, 회원 정산・청구, 가맹점 대금 지급, 매입 등의 지불결제 핵심 업무를 신속하게 복구 가능한 역량을 공인 받아 고객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채병철 BC카드 위험관리인은 “BC카드는 모든 임직원과 함께 10년전부터 다양한 위험상황을 대비해서 실전처럼 ‘BCP(Business Continuity Plan)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빈틈 없는 위기관리 체계를 통해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09, 2010년에도 각각 ISO 20000(IT서비스 관리), ISO 27001(전체 업무영역 정보보안)에서도 국제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