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 모습.(사진=SL공사)
이미지 확대보기행사기간 중 주변영향지역 어르신과 주민대표, 지역 소외계층 1300여명을 초청, 매립가스를 열원으로 운영되는 양묘온실 등 매립지 곳곳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린이가족뮤지컬 ‘요술항아리’, 지역 아마추어 동호회의 상시 공연무대, 인천 사회적기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부대행사, KBS 콘서트 7080, 드림파크 스탬프 투어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역주민 및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마련한 제6회 드림파크 정원만들기 콘테스트를 비롯해 인천지역 맘카페에서 운영한 프리마켓, 한국주얼리고등학교 학생들이 마련한 홍보체험존, 지역문화재인 녹청자 체험관, 국립생물자원관 멸종위기식물 전시홍보전 등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을나들이 기간에 열린 ‘제2회 드림파크컵 유소년 축구대회’는 인천지역 2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U-10 그룹에서는 드림파크FC-레드가, U-12 그룹에서는 영종스카이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