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이미지 확대보기대표적인 내용으로 롯데백화점은 LED, 고효율 냉동기/보일러 등 고효율 기자재를 도입해 에너지효율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15년부터 시행된 탄소 배출권거래제 1차 계획기간(15~17년) 동안 약 2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한, 국내 기축 건물 최초로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1등급(BEMS)’을 18년 내 설치 완료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 후 전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류민열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ISO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지속 강화되고 있는 국내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업계 모범이 될 수 있는 에너지경영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