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이미지 확대보기‘bhc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는 지난 9일(화) 본격적인 수확의 계절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서울 시내 농가를 찾았다. 수확 및 선별, 포장 등 농촌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일손을 도우면서 수확의 기쁨과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 종사자가 줄고 있는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알리는 역할은 물론, 많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농촌을 방문해 일선에 나설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bhc치킨 관계자는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그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