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키즈 벤치다운 2종 출시

기사입력:2018-09-20 21:34:32
 머렐 키즈 벤치다운 (아나스타샤).(사진= 머렐)

머렐 키즈 벤치다운 (아나스타샤).(사진= 머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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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머렐(MERRELL)은 추석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2018 FW시즌 키즈 벤치다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롱패딩 키즈라인은 심플한 스타일의 솔리드형인 싸이렌 키즈(SIREN-KIDS)와 어깨에 배색 포인트를 적용한 아나스타샤(ANASTASIA) 총 2가지 스타일로 마련됐다. 이번 18FW시즌 키즈 롱패딩 2종은 지난 6월 말부터 진행됐던 선판매에서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싸이렌은 입고 물량의 96%, 아나스타샤는 83%가 판매되며 완판 수준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머렐 키즈 벤치 파카 2종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롱 패딩으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해 아이들이 겨울철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특히 솔리드형의 싸이렌은 성인용 다니엘헤니 벤치다운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넥라인에 보온 소재를 덧대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밑단에 트임 디테일을 추가하여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어깨 부분에 배색 포인트를 적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아나스타샤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방풍 및 내구성에 좋은 제품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에는 풍성한 퍼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한겨울에도 목과 머리 부분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가슴 부분과 핸드 부분으로 주머니를 세분화해 수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전했다.

싸이렌은 블랙, 블루, 살몬 3가지 컬러, 아나스타샤는 네이비, 살몬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머렐 관계자는 “키즈 벤치다운은 머렐이 처음 선보이는 라인으로 평년보다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올해 특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라며 “선판매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인 만큼 추석 시즌 어린이 선물로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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