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다학제 통합진료팀을 이끌고 있는 종양내과 김주항 교수는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암이지만, 최근 표적치료제와 신약 치료제 개발 등으로 치료 성적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면서 폐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고 평소 궁금했던 의문점도 풀며,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폐암 치료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종양내과로 연락하면 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