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대표이사는 스타트업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상황에 맞는 솔루션 제공을 통해 브랜드들의 괄목할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며, 블록체인 초기부터 중요성을 인지하고 활발한 강연 활동과 칼럼 기고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과 개인이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얼라이언스 모델인 '프로젝트 레디'와 암호 화폐 '인플리움'을 출범하여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조성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준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는 집단 지성과 경험이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라 믿는다. 과거에는 정보와 생산수단의 제한으로 아이디어가 혁신적이어도 실현되기 어려웠다면, 이제는 기술 발전과 생각의 연결로 가능해졌다. 경제 주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B2B와 B2C에 최적화된 암호화폐인 '인플리움(INFLEUM)'으로 기존 실물경제에서 실현하지 못한 개인의 참여와 투명한 거래 구조를 가능하게 할 것이며,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모든 행동의 가치를 측정하여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