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코드는 KAIST, 포항공대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12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회사이다.
2017년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통해 143억 원의 자금조달을 완료, 미국 지사 설립 및 글로벌 인재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왔으며 미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Big Fish Games와 함께 미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자체 개발한 소셜 카지노 게임인 'Club Vegas'와 'Epic Diamond Slots'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500만 건을 훌쩍 넘어섰으며 특히 작년 말 출시한 'Club Vegas'는 매월 2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윤일환 & 김준영 공동대표는 "우리가 만든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등을 하고, 이러한 성공경험을 확대 재생산해 '페이팔 마피아' 같은 '베이글코드 마피아'를 만드는 것이 목표" 라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핵심 글로벌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