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대 부산경찰청장(왼쪽)과 황종철 부산고용노동청장 직무대리(부산고용센터 소장)가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에 따라 경찰은 취업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를 연계하면, 노동청은 취업상담.직업교육.취업알선 등 맞춤형 취업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경찰의 피해자보호지원현황(1월1~7월31일)에 따르면 △경제지원 442건(약 5억5000만원) △심리지원 297건 △법률 등 기타지원 98건 △신변호보 495명으로 집계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