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기존 보유 계좌 전환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신한은행에서 가입했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한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에 익숙한 청년 고객 전용 상품인 만큼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신한 쏠’을 통해 간편하게 신규 및 전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서 조금더 금융을 편하고 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8월말까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여행상품권, 커피머신 등 경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