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은 여름철에 시원한 메뉴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기기 위해 매년 여름 시즌 마다 막국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다양해진 고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물막국수, 비빔막국수에 열무막국수까지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육수당은 올해 막국수 메뉴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이유에 대해 폭염이 지속되면서 시원한 면류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다양해진 막국수 메뉴와 직화불고기, 한입만두와 함께 푸짐한 1인 세트로 구성해 맛 볼 수 있도록 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막국수 메뉴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대, 세트 메뉴로 든든한 한 끼를 때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며 “판매기간이 더 남아있는 만큼 막국수 메뉴의 판매량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