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라오은행 김석진 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라오스 노동복지부 바이캄 캇티야 차관(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만나 10만 달러의 수재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왼쪽에서 네 번째는 부영그룹 께올라 고문(前 주한 라오스 대사).(사진=부영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부영그룹은 지난 2009년 라오스 비엔티안에 주택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부영라오은행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부영그룹의 라오스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성금이 라오스 수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 잘 쓰였으면 한다”며 “이재민들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