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규 부산고검장(앞줄 왼쪽세번째)이 법무공단부산지부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황철규 검사장은 "더운 날씨지만 자립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 숙식보호대상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대상자들을 통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호대상자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직원들과 보호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정착과 자립을 위해 검찰에서도 공단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