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사진=두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분양 관계자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용인 동백동에서 13년 만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 지역 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 기흥구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을 뿐 아니라 용인테크노밸리, 용인 경제신도시 등 주변 개발호재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수요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3층, 지상 20층~32층, 10개동 총 1187가구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69~84㎡ 규모로 이뤄진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의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일조량 및 조망권이 우수하다. 여기에 알파룸(전용 78㎡, 84㎡) 및 팬트리(전용 69㎡) 등 혁신평면을 적용,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 단지는 대지면적의 약 40%(2만여㎡)가 조경공간로 조성된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할 예정이다. 단지 중심부에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정원과 단지 내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있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1년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을 개통하면 용인역(가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