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사랑의 하계음악회’ 개최… “합창으로 전한 온정”

기사입력:2018-07-23 21:38:31
GC녹십자 임직원이 최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재능나눔 봉사 ‘사랑의 하계음악회’를 진행했다.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 임직원이 최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재능나눔 봉사 ‘사랑의 하계음악회’를 진행했다. (사진=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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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재능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하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5회째를 맞은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GC녹십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일반적인 봉사활동과 달리 임직원 각자의 재능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GC녹십자의 사내합창단인 ‘지오코소’의 합창으로 시작됐다. 합창단은 이번 봉사를 위해 준비한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등 3개의 곡을 합창하며 복지관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이 끝난 후, 합창단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합창곡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멋진 공연을 보는 것과 동시에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준비해주신 분들 모두 고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봉사단원들은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박춘후 GC녹십자 과장은 “함께 웃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그동안 공연을 준비하면서 느낀 노고가 눈 녹듯 사라졌다”며 “내 작은 재능이 이웃들에게 즐거움이 될 수 있어 기쁘
다”고 소감을 밝혔다.

GC녹십자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와 본인 물품을 기증해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의 바자회, 급여 끝전 기부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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