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덜미...영주 새마을금고, 사흘만에 답보상태 실마리 풀리나

기사입력:2018-07-19 17:38:18
(이미지 출처 엠비씨 보도화면캡쳐)

(이미지 출처 엠비씨 보도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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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가희 기자] 수사당국이 ‘영주 새마을금고’를 턴 이를 잡았다.
19일 영주 수사당국은 ‘새마을금고’에서 직원들을 위협하고 수천만원을 갖고 달아난 남성을 사건 발생 사흘 만에 잡는데 성공했다.

이날 ‘영주 새마을금고’를 턴 남성은 길거리에서 당국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초 이 남성은 앞서 지난 16일 영주 소재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들을 위협하고 수천만원을 갖고 달아난 바 있다.

특히 당시 이 남성의 행각에 대한 단서가 없어 쫓는데 애를 먹었지만 사흘만에 인근 폐쇄회로 화면 등을 이용해 길거리에서 붙잡는데 성공했다.

일단 당국은 해당 금액을 어디다 사용했는지 여부 등 여죄를 캐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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