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는 ‘인절미 스프레드 토스트’ 메뉴를 통해 바로 맛 볼 수 있다. 한 입 크기로 잘라진 바삭한 토스트를 인절미 스프레드에 찍어 먹는 메뉴로, 인절미 떡의 쫄깃한 식감과 콩가루의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인절미 스프레드 토스트설빙의 브랜드 관계자는 “설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재료 ‘인절미’를 고객 분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스프레드’ 형태 PB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평소 인절미의 고소함을 좋아하셨던 분들께는 집에서도 설빙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빙은 브랜드 런칭 이후 꾸준히 친숙한 식재료에 참신함 아이디어를 더한 메뉴들로 코리안 디저트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설빙의 대표 식재료 ‘인절미’를 활용한 토스트, 허니버터브레드 뿐 아니라 국내 분식 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치즈떡볶이피자’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인절미 스프레드’ 출시를 통해서도 한국 전통 디저트의 대중화와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