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산시의회)
이미지 확대보기서진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정과 시정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모습으로 맡은 역할과 업무에 충실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일 때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것이다”며 “의정과 시정의 존재 가치는 보다 나은 시민복리증진이라는 하나의 목표에 맞춰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잦은 장맛비와 태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자연재해 발생이 높은 시기이다”며 “철저한 풍수해 예방 대책을 수립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양산시에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